대구시, 신천에 '퐁네프 다리'같은 프로포즈 명소 만든다
대구시는 연간 600만 명 이상이 찾는 시민 대표 여가공간인 신천에 수상공원인 ‘신천 프러포즈’의 디자인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신천 프러포즈’는 연인과 가
n.news.naver.com
대구 신천이라는 곳에 프로포즈 명소를 만든답니다.
누가 디자인 했을지...뭐 세계적인 대단한 디자인은 아닌 것 같고요...조명빨로 디자인한 느낌?
대낮에는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네요.
정말 할건가요? 110억 들어서?
그 돈으로 아이 양육비나 시장 상품권 만들어서
아이들 미술이나 태권도 배우러 다니거나,
고기라도 한점 더 사먹일 수 있게 하면 더 도움이 될텐데요.
언제쯤 육아해본 사람들이 만든 정책을 구경이나 해볼까요?
정말 할 것인가? 여론에 밀려서 쏙 들어갈 것인가?
지자체 서로 돈 한방 쓸데 찾는 듯!
Propose spot으로 검색해봤는데요.
110억 들이지 않고도 푸른 나무 자연환경 내가 사는 곳 근처에서도 얼마든지 프로포즈 할수 있습니다!!
반응형
'Iss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팸문자 돌아버리겠네~ 참여연대가 경찰 수사 의뢰 (0) | 2024.06.23 |
---|---|
호날두 16강 ! 포루투갈은?? 유로2024 (0) | 2024.06.23 |
선서거부 ? 대놓고 위증, 채상병 청문회, 나라가 어쩌다가..... (0) | 2024.06.23 |
또 반찬 재사용! 우웩~ (0) | 2024.06.22 |
경남 산청 어린이집 버스 사고...아~~ (0) | 2024.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