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오아빠입니다.
라따뚜이 포스팅 이후,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프랑스요리가 없을까 하다가 발견!
꼬꼬뱅 !!
파바를 가니 이게 보이는 거 아니겠어요? 오늘 저녁은 이걸로 해야지!
꼬꼬뱅은 이런 요리. 프랑스 치킨스튜입니다.
와인향이 가득 날 거 같죠?
전자레인지에 6분 30초 돌리고 상태보고 1분 30초 더 돌리면,
아래와 같이 완성. 사진하고 비슷하나요? 파슬리만 뿌리면 똑같을 것 같은데 파슬리가 없네요.
펜네 파스타가 깔려있고, 모양을 낸 당근과 감자 그리고 꼬꼬
버섯도 들어있고
감자! 포실포실함이 느껴지나요? 그윽한 버터의 고소함까지? 버터가 들어갔나?
있네! 버터 있네!
그리고 꼬꼬!
새콤 달콤 아이들도 좋아하는 그 맛에, 깊은 레드와인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아래 깔려있는 파스타까지 먹으니, 가벼운 느낌의 한 끼 완성!
소스에 빵도 찍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포장지에 쓰여 있는 ' FIRST CALSS '
파리바게뜨 간편식을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건, 기내식 같은 느낌이 난다는 거예요.
비행기 언제 타 봤더라.... 그래서 그 느낌으로 즐기고 있어요.
파바 홈다이닝 시리즈들은 꽤 훌륭한 기내식 수준의 완성도를 갖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try 해보시고, 마음의 비행 여행을 떠나 봐요~!
상품 안내 | 파리바게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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