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오아빠입니다.
독주를 싫어하는 저는 가볍게 반주를 즐기는데요~
예전 일본 여행을 가면 편의점에 너무 많은 맥주며, 술 종류에 무엇을 골라야 할지 망설였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젠 우리 편의점에도 술 종류가 엄청 다양해졌습니다.
하이볼 유행이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 그중 하나를 리뷰하겠습니다.
아사쿠사 하이볼 덴키 브란 사와
덴키는 전기라는 뜻인데요. 왜 전기일까?
덴키브란이라고 카미야바 창업자가 만든 칵테일이고 45도라고 합네요.
감전되겠네~
전면
낭만의 맛 아~아사쿠사 라고 쓰여있네요.
알코올 5%, 과즙이 들어간 발포성 리큐르라고...
후면
메이지시대부터 계승되는 비전의 술 덴키브란
사와로 만들었습니다.
사와의 숨은 맛으로 오렌지가 엑센트가 되어, 상쾌한 맛입니다.
라고 바에서 바텐더가 설명하듯이 쓰여있네요.
옆에는 앞서 설명드린 카미야바에서 1880년에 일본 최초 바였고... 주절주절
술잔에 따라보면 연한 오렌지 빛에 작은 거품이 몽글몽글
오렌지향도 나네요.
맛은 오렌지향이 올라오면서 달콤한 맛?
알코올이 있으니,
샴페인 먹는 느낌이 드네요.
뒷맛 깔끔~
얼음이 들어가면 너무 가벼워질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달콤하면서 부담 없이 가볍고 상쾌하게 먹을 수 있는 하이볼입니다.
한여름 가볍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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