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신차 그랑 콜레오스 이름이 집게 그리고 여직원 일탈

한오아빠 입니다.

르노 코리아에서 신차가 나왔습니다.

그랑 콜레오스

이름이 어렵네요.

영어로는 GRAND KOLEOS

영어로는 뜻이 없고,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저렇게 나오네요.

흠...이상하네...그렇죠?

왜 또 여기서 집게가 나와? 이상하네~

 

저는 세컨카로 얼마 전에 이름을 아르카나로 바꾼 XM3를 염두에 두고 있었고,

주변에도 많이 권했었죠.

전 세단과 SUV 그 사이가 좋더라고요.

XM3 = 아르카나

그리고 르노 자동차는 예전 르노삼성시절부터 현대 기아가 죽어라고 싫어하는 사람들,

길에 너무 흔해 빠진 차가 싫은 사람들이 희소성 같은 만족감을 주는 브랜드였죠.

성능은 그냥 그런데, XM3 같은 차는 실용성이 좋죠.

 

이번에 나온 그랑 꼴레...콜레오스는

역시나 현기차 틈에서 희소성과 개성을 줄 수 있는 차죠.

원판인 중국 지리 자동차의 싱유를 얘기하지만, 결국은 볼보와 연결되기 때문에,

볼보의 안전성도 기대할 수 있고요.

거기에 전면그릴부터  프랑스스러운 디자인이 들어간 SUV입니다.

1.5L에 하이브리드 엔진 245마력

싼타페, 쏘렌토가 경쟁차이고요.

그 보다 더 유럽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자동차인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도 가볍지 않은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기대가 많이 되고 우리 도로를 좀 더 다채롭게 해주는 차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국산차 가격으로 느끼는 유럽 감성

국산차 가격은 이미 토요다, 혼다를 넘어서고....

그런데.....

 

 

"4년 만에 신차 내놨는데"…르노코리아 '남혐 논란' 발칵

뭡니까 이게....

이 손모양은요 그냥 자연스럽게 나오는 모습이 아닙니다. 연습해야 돼요.

유튜브 르노인사이드 채널 날라가고,

이 차 데뷔시키기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 다 날라가게 생겼고,

공장 직원이며,

영업사원들까지 모두 울상입니다.

금전적 손해가 어마어마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한 직원의 일탈이 모든 것을 허망하게 만드네요.

koleos가 스와힐리어로 집게라고 나오니까 거기서 힌트를 얻었는지.....

 

도대체들 왜 이러는지 혐오하지 말고, 혐오하라고 꾀지도 말고,

이러다가 인구 소멸되겠어요.

 

우리 자식들은 잘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좋은 밤 되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