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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세브란스 힘 잃은 무기한 휴진 정상 진료 중

by hanoapa 2024. 6. 28.

한오아빠입니다.

아이들과 병원을 갈 일이 자주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뭣 때문에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406281225281874

 

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 이틀째...병원 측은 "정상 진료"

세브란스 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지만 참여율이 저조해 의료 현장 혼란은 크지 않은 모습입니다.대한의사협회는 내일 재휴진 여부를 하는데요.자...

www.ytn.co.kr

 

서로 힘 과시하나요?

짜증 나네요.

의대생 증원 이슈로 수험생들 준비들 많이 하고 있을 텐데요.

왜 의사가 되고 싶은 걸까? 인술을 펼치려고? 돈 벌려고?

의대생을 증원하면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길테지만, 차차 개선해 나가면 될 것이고,

대학병원들이 왜 무기한 휴진을 돌입하는 걸까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

 

몇 십년 후에 의사들이 개업하면 경쟁이 치열해지니, 먹고 살기 힘들다 이건가?

의료 서비스를 잘 받을 수 없는 지방 중, 소 도시들 알아서들 안가고 있잖아요?

산부인과나 소아과 등은 지금 벌써 없어지고 있어서,

지방에서는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현실 적인 부분을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요?

 

반대하는 이유

1. 인기학과가 포화, 기피과는 더 안간다?

2. 재정적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3, 수가 조절, 소아과, 산부인과 등

4.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의사가 부족하지 않다?

 

찬성하는 이유

1. 지역 병원 붕괴

2. 응급실 부족으로 인한 뺑뺑이, 여전히 부족한 인력

 

종합병원 장례식장에서 다쳤는데, 그 종합병원 응급실을 의사가 없어서 이용을 못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

기피과, 지역 의료 시스템을 살리고, 응급실도 늘려야 해야 할 것 같네요.

 

의사들 먹고 살기 힘들다라는 소리는 별로 못 들은 것 같고요,

정부와 의사들이 합심해서 해결할 일이지 국민들과 환자들을 불모로 단체 행동을 할 인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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