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쿠팡이츠 배달의 민족 버거킹 어니언링 가격이 비싸 ! 헐 !

한오아빠입니다.

오늘 주유도 할 겸 버거킹이랑 같이 있는 주유소에 방문했어요.

방문 전, 버거킹 킹오더로 바로 받을 수 있도록 주문하고 출발!

치즈와퍼세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교환 그리고

리얼 어니언링 추가(2600원)

진짜 맛있죠? 다른 프랜차이즈에는 없는 맛!

과거에는 양파갈은 거에 밀가루 같은 거를 섞어서 모양만 동그랗게 만들어서 튀긴 느낌인데,

진짜 양파로 튀긴 리얼 어니언링, 가격도 2600원 싸다!

 

그런데 순간, 배달앱으로 시킬때는 리얼 어니언링을 주문하면 몇 개 안 되는데, 이렇게 비싸냐란 느낌이 강했거든요.

쿠팡이츠에서 검색해보니,

3500원! 비싸! 그래 이 비싼 감이었어.

배민은?

똑같다! 비싼 게 똑같아...

 

쿠팡이츠, 배달의 민족 정책이 다를 텐데 공유하나? 왜 똑같이 3500원이야? 이런 거 담합 아닌가요?

경쟁력도 하나도 없고!!

뭐가 무료배달 혜택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가격을 투명하게 하고, 정당한 배달료를 받던지! 소비자 우롱이지!

https://www.ytn.co.kr/_ln/0102_202406170514001745

수수료 더 높은데...쿠팡 "배민보다 비싸게 팔지 마"

배달앱 관련 부정적인 기사가 끊이질 않는데요.

믿을만한 기업이 있는지, 돈에만 눈이 멀었는지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점의 가격을 다 믿을 수가 없네요.

 

음식값, 물가 올리는 주범이 이 배달앱들 아닐까요?

돈은 긁어모으고 있고

이 부분을 투명하게 개선할 수 있는 경쟁자가 하루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