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호튼 팀홀튼 ! 커피 그리고 도넛

한오아빠입니다.

팀홀튼 선릉점에 다녀왔습니다.

 

팀홀튼? 팀호튼? Tim Hortons !

뭐라고 불러야 할지, 홀튼, 호튼 검색이 다 되네요.

홈페이지에는 '팀홀튼'으로 되어 있네요. 공식적으로 팀홀튼인 걸로~!!

1960년 캐나다 아이스하키선수 팀홀튼이 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카페를 만들었는데,

신선한 커피와 도넛이 많은 인기를 얻었고 전국적으로 퍼져나갔다고 하네요.

캐나다는 던킨과 맥도널드를 결합한 느낌이네요.

우리나라에는 현재 11개 매장이 있는데, 선릉점에 다녀왔습니다.

 

팀홀튼 선릉점 위치

선릉역 1번 출구 바로 앞

 

팀홀튼 선릉점 매장느낌

내부는 평범하면서 깔끔한 느낌이고 스타벅스처럼 포인트가 있거나 가구가 고급스럽거나 하지 않았어요.

단풍잎 이미지와 커다란 붉은색 컵모형은 인상적이었네요.

사진은 사람이 많아서 다음에......저는 테이크 아웃~!

 

팀홀튼 테이크 아웃 커피 & 도넛 Take-out

커피 기본적인 맛을 느끼기 위해 기본 아이스라테와

도넛은 

애플프리터, 캐나다니까 메이플딥, 초콜릿딥, 보스톤크림을 주문했어요.

 

아이스 라테

아이스라테 맛, 살짝 깊이가 있는 듯하면서 우리가 흔히 아는 맛?

감동스럽거나 하지는 않네요.

4600원인데 캐나다에서는 3500원 정도 하나 봐요.

3500원이었으면 자주 갈 것 같은 맛~!

 

도넛

012

맛은 던킨이랑 비슷한 느낌? 옆에 던킨이랑 같이 두고 먹으면 차이가 나려나?

가격은 2000~3000원 사이인데,

크리스피도넛 처음 먹었을 때 감동은 없었네요.

어디서 납품했을까 하는 생각만 계속 한 듯.

 

총평

한국에서 될까? 캐나다의 국민커피, 캐나다의 이디야, 가성비가 있는 브랜드로 생각했는데,

맛은 국민커피 수준은 맞는 거 같은데, 가격이.....

이디야,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백다방에 가격 경쟁도 치열한데, 뭔가 확 들어오는 맛이 있거나

테이크 아웃은 좀 싸게 판다던가 가격 조정이 필요해 보이네요

저는 요즘 알리투고 커피가 좋던데, 포스팅 함 하겠습니다.

 

팀홀튼은 다음에 기회 되면 한번 더 가서 맛보던지 하고,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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